마계전기 디스가이아 1 스토리 공략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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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시작후 뱃사공에게 말을 걸면 뭔가 결계인지 뭐신지 하여간 갈수 없다면서
시공 게이트를 열기 위한 열쇠를 준비해 달라고 앵깁니다.
렙 10 이상의 아이템을 장비하라는데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이템계를 한번이상 다녀와야 합니다.
어떤 아이템이든 들어가서 10레벨을 채우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라하르가 착용하고있는 임페리얼의 아이템계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페리얼을 탈착하게 되면 라하르의 능력치가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일단은 다른 방어구를 착용함으로써 버티도록 합시다.
아이템계로 가는 방법은 게임에서 친절히 알려주니까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템계는 단순히 엔딩만 보고 안할 사람의 경우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장애물에 지나지 않고
오랫동안 할 사람의 경우 반드시 익숙해져야 할 필수의 공간입니다.
뭐 그렇다고 열심히 하나하나 읽어볼 필요는 없고 그냥 하다보면 저절로 익숙해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병원 경품 노가다로 레어의 임페리얼을 얻어서
일반 임페리얼은 라하르에게 주고 레어 임페리얼 계로 향했습니다.
...
는 훼이크고
형평성을 위해 저 역시 일반 임페리얼계로 향했습니다.
한마디 하자면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곧바로 임페리얼계로 가게되면 도중에 반드시 이스케이프를 통해 성으로 돌아오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체력부족이라던가 SP부족이라던가 둘중 하나는 반드시 겪게 되지요.
때문에 이스케이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캔디나 경단 종류의 회복아이템을 최대한 확보하고 가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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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아이템계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이템계는 레전드급 기준으로 최대 100층이 존재하고
높은 층수에 진입할수록 아이템계에 서식하는 적들이 강해지며
클리어하면 해당 아이템의 능력치가 더 높아집니다.
경험치와 장비 강화를 위해서는 아이템계의 방문은 필요 불가결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아이템계를 안간다고 해서 엔딩 보는데 지장이 생기는건 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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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계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지오 심볼과 맵구조는 랜덤입니다.
랜덤이다보니 다소 해프닝도 벌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직접 겪어보시면 됩니다. (웃음)
참고로 이렇게 경험치와 헬 보너스 심볼만 있는 경우 상당히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아이템계의 한 층을 클리어 하는 방법은 총 2가지 입니다.
1. 해당 층에 존재하는 모든 적 처치
2. 아군 캐릭터 아무나 시공 게이트 진입 (이미지 첨부)
1. 모든 적을 처치할 경우 일반적인 맵 클리어로 지정되어 클리어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2. 강제로 다음 층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클리어 보너스는 없습니다.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면 2번, 느리더라도 경험치를 확보하면서 가길 원한다면 1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보통은 상황을 봐 가면서 1번과 2번을 적절히 섞는게 일반적입니다.
시공 게이트는 꼭 저렇게 한가하게 떡하니 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게이트 키퍼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게이트 키퍼는 시공 게이트를 절대 벗어나지 않으니 (한마디로 안움직임) 반드시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진입이 가능해집니다.
맵이 랜덤이기 때문에 시공 게이트의 위치 역시 랜덤이라 캐릭터명단을 통해서 시공 게이트 위치를 찾기도 합니다.
아이템계의 특이사항이라면 '사도'라는 녀석입니다.
사도는 적군과 아군외에 제 3의 세력으로써 보통은 적군을 우선 타켓을 가지고 때리지만 근처에 적군이 없을 시에 아군을 때리는 녀석입니다.
사도는 공통적으로 아무것도 장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장비품을 가진 적군에 비해 매우 약합니다.
그러므로 보통은 1~2턴 안으로 적군에게 순삭당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많이 버텨야 4~5턴을 넘기기 힘듭니다.
때문에 우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도는 캐릭터 던지기 기능을 이용해서 약한 아군 몇명을 희생시키더라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놓치더라도 또 나오기는 하지만 가끔 10층 뒤에 나오기도 하고 몇십층동안 안나오기도 하는, 말 그대로 랜덤으로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랄까 아이템계는 모든 것이 랜덤입니다.
Q : 아이템 계의 모든 것을 지정하는 기준이 뭔가요?
A : 랜덤입니다.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 빨리빨리 잡는게 좋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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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조금이라도 많이 얻는것이 이득이니 가능하다면 이렇게 지오 이펙트도 터뜨려 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10층에 도착하면 아이템 장군이라는 녀석이 나오는데
아이템장군은 반드시 격파하고 시공 게이트를 통해 스킵하던가
몽땅 족쳐서 클리어하던가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템 장군을 처치하는 이유는 능력치가 더 많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특이하게 생긴건 아니고 10층은 구조가 거의 비슷한데 가장 높은 곳 3X3 위치에 가운데 서 있는 녀석입니다.
10층마다 이렇게 아이템 레벨업을 하면서
(그전에 이스케이프로 나와도 해당 진행 층 만큼 레벨업은 합니다.)
이스케이프 없이 마을로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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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임페리얼계를 횡단하기에는 다소 어려운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두번째 고비라고 생각합니다만 RPG 특성상 그냥 노가다 조금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 힘들다 싶으면 그냥 아무거나 약한 아이템계를 가셔도 되고요.
렙업한 임페리얼을 장착하고 뱃사공에게 가면 포탈이 열립니다.
새로 생긴 맵은 졸부의 성
이제서야 3화 스토리 첫 도입인 것입니다.
졸부의 성 첫번째 졸부의 출입구
새삼 네이밍 센스에 태클이 걸립니다.
맵은 이렇습니다.
별거 없어요.
임페리얼 계를 클리어하고 장착하셨다면 무지무지 쉽게 느껴지실겁니다.
이녀석이 마법을 쓰긴하는데 별거없습니다.
그냥 썰어버리시면 되겠습니다.
돈이 많이 나올법한 황금의 홀
진입금지와 집어들기 금지 패널이 있는데 진입금지는 적.아를 구분하지 않고 지나가지 못하게 하니
안쪽의 적을 먼저 썰어주시고 몸좀 추스린 다음에 진입금지 패널을 부수고 남은 적들을 썰어버리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느껴지실겁니다.
번쩍이는 통로
엄청난 물량에 압박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Lv.10의 임페리얼을 장착한 라하르 앞에서는 몽땅 경험치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스킬난사(주로 한일자베기나 풍차베기)로 순삭 시켜주시면 됩니다.
여격투가를 처리하고 난 다음에 저 위치에서 풍차베기로 남은 활든 녀석을 썰어버리던가
그냥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서 썰어버리던가
선택은 자유입니다.
참고로 저 위치에 있으면 활든 녀석들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저기서 한칸만 앞으로가도 공격권에 들어서게 되서 활쏩니다.
(보스방 제목 스샷이 어디갔지;;)
하여간 보스방입니다. 보스는 돈죠앙입니다만 맵이 좁은데 의외로 잘 안움직입니다.
이동거리가 짧아서 그런가 싶습니다만 오히려 이쪽에서는 환영할만 일이지요.
앞에 바리게이트 치고 있는 녀석들도 거의 움직이지 않으니 가운데 3칸을 남기고 썰어버린 후에
한일자베기로 남은 3명을 썰다보면 가운데 창든 2명이 움직이고 마저 썰다보면 보스도 옵니다.
근데 약하니까 그냥 썰어버리시면 됩니다.
여차저차해서 돈죠앙을 얻게되고 추가로 돈을 얻게 됩니다.
근데 돈죵앙은 쓸모가 없어요.
그냥 버리면 됩니다.
3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고비는 아마 맨 처음의 아이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렙업한 장비를 가지고 가면 적들은 그냥 순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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