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환생 차원의 기사단
장수 운영중인 방치형 RPG 오늘도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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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니까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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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허.밋
진.짜.겁.나.어.렵.습.니.다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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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게임은 대충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퀘스트는 그냥 시간당 골드를 생산하는거라고 보면 된다.
기본은 시간마다 누르는 수동이지만 자동으로 바꿀수 있다.
스테이지 진행에 따른 몹을 잡고 나오는 골드도 있지만 퀘스트 쪽이 압도적이라서 이래저래 만져야 하지만
방치형 인디게임 치고는 손이 많이 간다
방치형 특성상 초반에만 바쁜거지만 그 초반을 버틸려면 스테이지 등반에 강한 영웅이 필요하고
이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적다
난 게임하다가 그냥 이벤트로 던져준 선택권으로 받아서 구색은 갖추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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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진입장벽이 높고 방치형 게임치고는 손이 많이 간다는거다
물론 손이 많이 간다는 말은 할게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임이 오래되서 그런지 자원도 팍팍 뿌리는 감도 있고
재미 붙으면 할만하겠는데 취향 좀 타는 게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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